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드시고 십자가 고난을 앞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셨습니다.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그들은 자고 있었습니다. 이때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나와 함께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하시고 당부하시기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했습니다. 왜 깨어 기도해야 합니까? 왜 항상 기도해야 합니까? 기도를 잠깐 쉬면 안 되나요? 첫째,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늘 하나님과 계속되는 교제를 통해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특별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습관을 따라 정해진 기도시간에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셔서 기도하신 것입니다. 성도가 깨어 있다는 증거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말씀에는 호흡이 있는 자, 즉 살아있는 자는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셨고, 더 나아가 온 천지 만물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듯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삶의 이유입니다. 첫째, 찬양은 말씀을 전달하는 도구입니다. 하나님은 찬양 중에 거하시며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개인뿐 아니라 나라와 민족에게도 말씀하십니다. 찬양 중에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고 감동이 있는 것은 찬양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찬양은 여호와의 영광이 임하시게 하는 도구입니다.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보는 것이며, 찬양은 하나님의 영광을 초청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영광스럽고 온전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거부하였고 그로 인해 처음에 받았던 안식도 빼앗겼습니다. 에덴동산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그러한 죄의 결과는 죽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완전히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죄와 수치를 가릴 수 있는 가죽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이는 죄의 더러움과 저주를 가리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 역시 아담의 후손이며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리고 우리 역시 분명한 죄인입니다. 그럼 지금 우리 역시 죄로 인해 저주를 받아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우리의 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행복해지려면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하고, 그 사랑으로 우리가 어떻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5절(하나님의 사랑을 표현) - 주의 인자하심은 영어 성경에는 Your Love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에 있고, 또한 공중에 사무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고 꾸준하고 믿을 만하고 이러한 사랑을 재거나 측량할 수 없을 정도라는 것입니다. 그럼 이러한 사랑이 어떻게 우리들에게 어떤 유익이 있을까요? 6절(하나님은 심판하신다) - ’심판‘은 ’구원‘ 혹은 ’도움‘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이 세상 모든 것들을, 고통과 불행으로부터 구..